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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판타지 존 (FANTASY ZONE) 1986년 광고 찌라시

게임 광고모음|2018. 3. 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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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세가의 슈팅 대표작 판타지 존의 아케이드 게임센터 광고지 입니다. 세가의 아케이드 기판인 시스템 16 (SYSTEM 16)의 두번째 게임으로 그래픽이 아기자기하고 동화풍으로 구현되어 있는 게임입니다. 음악도 당시로서는 상당히 고품질이라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어느 방향으로나 스크롤이 되며, 쇼핑을 통해 기체를 파워업하는 특징입니다. 캐치 플레이즈는 "그 옛날, 악히 먼우주에는 판타지 존이 있었다" 입니다.

 

시스템 16은 모토로라 68000 (10MHz) CPU를 사용하며 사운드칩은 Z80과 YM2151을 사용합니다. 해상도는 320*224에 6144색의 팔레트를 지원합니다. 당시 아케이드 기판으로는 상당히 좋은 그래픽과 사운드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사양입니다.

 

개발 컨셉은 1985년 코나미에서 오락실용으로 출시해서 큰 인기를 모은 그라디우스 뛰어넘는 슈팅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결국 대공과 대지 무기를 구분하는 시스템을 그라디우스에서 답습하고 캄캄한 우주공간에 기계적인 머신이라는 그래픽을 정반대로 부드러운 곡선과 파스텔톤으로 그란 화려한 배경과 귀여운 캐릭터로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임의의 방향으로 스크롤 하는 방식은 코나미의 디펜더를 의식했다고 합니다.

 

 

 

 

 

기판은 신판과 구판 두가지 버전이 존재하며, 각각의 마이너 체인지 버전까지 포함하면 총 4가지 버전이 존재합니다. 신버전은 라운드 시작시 BGM의 곡명이 표시되며, 라운드 5의 BGM에 멜로디 라인이 새로 추가가 되어 있습니다. 클리어시 음악도 변경되고 타이틀 화면의 연출도 바뀌어 있습니다. 이 게임에 사용된 음악은 야마하의 휴대용 키보드 PSR-70을 사용하여 제작 하였습니다.

 

음악은 세가의 가와구치 히로시 (일명 Hiro) 가 담당했습니다. 가와구치 히로시는 1984년 프로그래머로 세가에 입사했습니다. 입사 1년차에 입사동기 나카 유지, 하야시 카츠히로와 함께 걸스 가든을 제작하였습니다. 그 후 버추어파이터나 쉔무의 제작자로 유명한 스즈키 유의 행온에서 사운드 크리에이터로 변신하여 행온의 메인 테마를 작곡하며 세가의 여명기에 수많은 명작게임 제작에 참여합니다. (고교 시절부터 벤드 활동을 하였다고는 하지만 작고 능력이 대단합니다.)

 

 

 

1988년 세가의 게임밴드 (SST) 밴드를 결성하고 스테이지 데뷰 맴버가 됩니다. 담당악기는 키보드. 주요 작품은 행온, 스페이스 해리어, 판타지 존, 아웃런, 애프터 버너, 파워 드리프트, 버밀리온, 덴타 히어로, 파이터즈 메가믹스, 세가 투어링 카 등등 입니다.

 

판타지 존의 주인공 비행기인 오파오파는 세가의 마스코트와 같이 많은 게임에 등장하고 여러가지 속편이나 스핀오프게임이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닉이 히트한 후 출연 빈도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세가의 이미지 캐릭터로 다양한 게임에 카메오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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