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슬랩 파이트 (SLAP FIGHT) 1986년 광고지

게임 광고모음|2018. 4. 18. 17:32

 

1986년 토아플랜에서 제작하고 타이토에서 출시한 종스크롤 슈팅게임 슬랩 파이트의 광고지 입니다. 북미에서는 ALCON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되기도 했죠. 처음 오락실에 나왔을대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도 적당하고 멋진 그래픽과 게임의 재미가 대단했습니다.

 

토아플랜이 제작한 슈팅 게임으로는 두번째 게임이기도 합니다. 첫번째 슈팅게임은 1985년 출시한 같은 종스크롤 게임인 타이거 헬리입니다. (유명한 슈팅게임인 구극 타이거의 원조격이라 할만한 게임입니다.)

슬랩 파이트는 파워업 등의 요소가 당시 오락실 게임으로는 굉장히 복잡한 편에 속했습니다. 이후 출시된 구극 타이거와 같은 토아플랜의 슈팅게임 계보에서는 이런 복잡한 파워업 요소들은 계승되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슬랩 파이트의 파워업은 코나미의 인기 슈팅게임인 그라디우스(1985년)와 같은 파워 캡슐을 모아 파워 업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특정 적을 파괴하면 출현하는 ☆ 모양의 아이템을 모아서 해당 파워업을 하는 방식입니다. [속도]-[샷]-[사이드 샷]-[윙]-[폭탄]-[레이저]-[유도 미사일]-[실드]

 

 

 

조작계는 단순합니다. 8방향 스틱과 샷버튼 그리고 파워업 버튼입니다.

 

숨겨진 기능으로는 샷, 폭탄, 레이저, 유도 미사일 각각의 무기를 배경 그래픽에 발사하면 샷의 종류마다 다른 숨겨진 캐릭터가 출현한다 (샷의 경우 장착하고 있다고 출현)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아서 해외판 PC에서 이식이 많이 되었습니다. Amstrad CPC, Atari ST, 코모도어 64, ZX 스팩트럼등으로 이식이 되었습니다. 가정용 콘솔로는 세가의 메가드라이브버전이 초월이식과 추가스테이지등으로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슬랩 파이트 MD라는 제목으로 출시가 된 메가드라이브 버전은 아케이드 판이외에 오리지널 무대로 구성된 추가 스테이지는 슬랩 파이트 2라고 불러도 될정도의 완성도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외에 오리지널 음악과 유조 고시로의 신규 곡들이 멋지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댓글()
  1. BlogIcon 보미 2018.04.19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