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골든엑스, 황금도끼 (GOLDEN AXE) 1989년 광고지

게임 광고모음|2018. 4. 23. 20:21

 

1989년 아케이드로 출시된 세가의 벨트액션 게임 골든엑스의 광고지 입니다. 제작은 세가의 AM1 팀 시노비가 담당하였습니다. AM1은 현재 와우 엔터테인먼트로 분사가 되어 있습니다. 최근 대표작으로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자이언트 그램 2000 (전 일본 프로 레슬링 3), 뱀파이어 나이트, 세가 GT 2002 등이 있습니다.

 

1980년대 당시는 아주 흔한 벨트 스크롤 액션게임이며, 판타지 세계관과 검과 마법으로 하드코어한 액션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상하 좌우 스크롤이 되며 안쪽으로 라인의 깊이를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3인중 2명을 선택하여 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8방향 스틱과 공격, 점프, 마법의 3버튼 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스틱으로 대시 이동이 가능하고 다양한 콤보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상공격후 잡기나 매치기등의 연속기로 연결도 가능합니다. 주인공들의 파워업은 없지만 마법 물약에 의한 마법 전멸기의 강화가 가능합니다.

 

스토리

 

지금으로 부터 먼 옛날, 왕국이 하나 멸망하였다. 그 왕국의 이름은 - 파이어 우드 - 600년에 이르는 영화를 누리던 왕국은 단 한 명의 마인에 의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왕국을 멸망 시킨 마인의 이름은 - 데스 아더 -. 데스 아더가 이끄는 군단은 약탈과 살육을 즐기며 마인들이 지난간 길에는 마을은 불타고 사람들은 뱀의 먹이가 되었다. 파이어 우드에서 한 명의 병사와 두명의 아이가 도망을 치게 된다.

 

그리고 20년의 세월이 지나갔다. 다시금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데스 아더는 남쪽의 대국 - 사우스 우드 - 로 진군을 시작한다. 밤낮으로 마인들과 전투가 벌어졌으나 사우스 우드의 왕과 왕비는 데스아더의 손에 잡히고 만다.

 

그러나 그들을 구하기 위해 한명의 전사가 데스 아더의 성으로 향한다.

 

 

아케이드 판의 스테이지는 모두 5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후 발매된 메가드라이브 버전은 추가 스테이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가 드라이브 버전의 경우 하드웨어의 성능문제로 일부 연출이 삭제되고 일본어 자막도 삭제 되었습니다.

 

 

게임잡지 게메스트에서 행해지는 게메스트 대상에서는 당시 최고의 액션게임 9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베스트 캐릭터 상으로 여성 캐릭터인 티리스가 인기순위 15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아케이드 판의 속편인 골든 엑스 데스아더의 복수는 아쉽게도 가정용 게임기로는 이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제작팀이 제작하였으며 맴버도 거의 같습니다. 당시 세가의 최신 아케이드 보드인 세가 시스템 32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수의 스프라이와 확대 축소 그리고 반투명 기능을 사용하여 멋진 연출이 가득한 게임입니다. 동시 플레이어 수도 4인으로 대폭 늘어나 인기가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이외에 메가드라이브로 출시된 2편, 3편은 정식 후속 스토리라기보다는 페러렐 월드로 취급이 되고 있습니다.

 

 

 

 

댓글()
  1. BlogIcon 라디오키즈 2018.04.24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 돋는 게임이네요.ㅎ 세가가 메가드라이브 미니라는 콘솔을 내놓을거라던데 기본으로 제공될 추억의 게임 중 요 녀석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