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피파 인터내셔널 사커(FIFA International Soccer) 1993 - [2] 게임플레이

Mega-Drive|2018. 5. 30. 20:23

 

서양인들도 못알아듣는 유서깊은 EA 스포츠의 슬로건 - EA SPORTS - It's in the game

 

 

 

 

피파 게임의 실질적인 제작사인 EA Canada의 Extended Play Productions의 로고가 등장합니다. Extended Play Productions가 제작한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1992 - SEGA Genesis - Chakan

1993 - SEGA Genesis - FIFA International Soccer

1994 - SEGA Genesis - FIFA Soccer '95

1994 - Sega CD - FIFA International Soccer

1994 - 3DO - FIFA International Soccer

1995 - SEGA Genesis - Triple Play 96

1995 - SONY PlayStation - FIFA Soccer 96

1995 - SEGA Genesis - FIFA Soccer 96

1996 - SEGA Genesis - Triple Play Gold Edition

1996 - SEGA Genesis - FIFA Soccer 97

1997 - SEGA Genesis - FIFA: Road to World Cup 98

 

 

드디어 강렬한 음악과 함께 등장한 EA의 장수 게임 피파의 타이틀이 등장합니다. FIFA로고 보다 앞서 등장하는 EA로고에 더 자부심이 있어 보입니다. 몇년전부터 등장한 EASN 시리즈로 다양한 스포츠 게임에서 자리매김을 한뒤라 그런듯합니다.

 

 

   

 

 

타이틀에서 게임의 기본 셋팅으로 들어갑니다. 언어, 토너먼트, 친선경기등등, 경기시간, 오프사이드, 반칙판정, 그라운드 상태등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 설정이 없습니다. 피파의 난이도는 다른 축구게임의 보통보다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최고의 팀은 EA팀입니다. 모든 능력치가 브라질을 압도합니다. 우선 브라질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토너먼트 (월드컵) 조 예선전을 거치게 됩니다. A조에서 우승후보인 영국과 같은조가 됐네요. 나머지 나이지리아나 루마니아같은 경우 선수들 능력치에서 브라질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영국만 조심하면 될듯합니다.

 

 

피파 시리즈에서 꽤 오랜기간 사용될 플레이어 셋팅 UI입니다. 피파 인터내셔널 사커는 최고 4인동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4인플레이어가 모두 같은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EA의 전용 4인 멀티탭이 필요합니다.

 

 

경기전 해설가의 전력설명과 각팀의 기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당시 다른 EA 스포츠 게임에서 이미 도입한 시스템입니다. EA 스포츠의 최초 시리즈인 NFL에서는 게임 진행의 힌트가 되는 텍스트 기반 실황을 지원해 줍니다. 피파에서는 단순하게 게임전 전력평가정도입니다.

 

 

동전 던지기로 공수를 결정합니다. 게임 진행시 위로 공격하는 쪽이 시각적으로 보기에 편합니다. 아래쪽은 골대에 선수들이 가려지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게임을 정지하면 포메이션, 전술등등의 다양한 메뉴가 나옵니다. 게임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EA 피파에서 자랑하는 다양한 선수 모션이 있습니다. 피파 출시전 EA 스포츠는 야구, 풋볼, 농구, 아이스하키, 골프등을 여러해 동안 제작한 경험으로 첫 축구게임에서 꽤 다양한 모션과 기술등을 구사 할 수 있습니다.

 

 

골인~~~! 만원 관중석의 움직임도 당시에는 꽤 놀라운 그래픽입니다. 어마어마한 관중들이 각기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축구장의 관중들 사운드도 꽤 준수합니다.

 

 

골인후 선수 세레모니 모션은 하나입니다. 하지만 골인 전광판 그래픽은 다양합니다. 게임중에는 게임화면에 점수, 남은 경기 시간, 레이더, 선수이름등 아무런 정보가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화면을 넓게 쓸수는 있지만 남은 시간과 점수를 알 수 없어서 많이 불편합니다.

 

 

예선 통과후 본선에서는 멋진 그래픽으로 월드컵 본선 기분을 내줍니다. 일본과 붙게 되었네요. 피파 인터내셔널 사커에서는 일본팀은 등장하지만 한국팀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코너킥도 나름 정교한 인터페이스를 보여줍니다. 비슷한 시기 코나미의 실황 월드사커보다는 아케이드성이 낮습니다. 당시 다른 EASN 시리즈 정도의 시뮬레이션적인 요소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프리킥 찬스~ 선수들 끼리 뭉쳐 혼전 상황이 되면 누가 공을 소유 했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당시의 해상도 문제도 있지만 조금더 명확했으면 게임에 대한 평가도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골키퍼의 능력치는 모든 국가가 높습니다. 덕분에 아무리 강팀이라고 큰 점수차이로 승리하기는 어렵습니다.

 

 

드디어 우승! 우승을 하면 경기장에 단상이 마련되고 그럴싸한 시상식 장면을 연출합니다. 경기당 8분으로 설정하고 월드컵 우승까지 약 1시간 30정도가 소요됩니다.

 

 

결승전에서 영국과 맞붙어 우승하게 됩니다.

 

EA의 첫번째 축구게임치고는 꽤 준수한 수준으로 완성된 게임입니다. 미국 월드컵 시즌 특수에 맞추어 급조된 게임이지만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가 되었고, 판매량도 기대보다 높아 지금까지 장수하는 EA의 간판 스포츠 게임이 되었습니다.

 

다음해인 1994년 7월에는 후속편이 FIFA 95라는 제목으로 세가 제네시스(메가드라이브)전용으로만 출시 되었습니다.(제네시스를 제외한 타 기종의 판매량이 기대만 못했던걸로 보입니다.) 첫 피파 게임인 이 게임이후 약 반년후 등장하는 피파 95에서는 이 게임의 단점들이 보완되고 실제 존재하는 레알 마드리드 같은 유명 인기 클럽팀들과 일부 선수들의 실명등이 적용되게 됩니다.

 

이후 FIFA시리즈는 이 게임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스핀오프 시리즈도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EA의 FIFA 라이센스의 사용권 계약은 2022년 입니다.

 

 

[피파 인터내셔널 사커 게임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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