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미스트 마스터피스 에디션 (Myst MasterPiece Edition) 2000 - [2] 게임플레이

Windows|2018. 8. 29. 20:34

 

영화를 연상케하는 멋진 오프닝으로 미스트 게임은 시작됩니다. 제목만큼이나 시작부터 미스테리한 분위기입니다.

 

 

주인공인 이방인은 미스트라는 책을 읽고 책속의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곳을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선택의 여지 없이 탐험을 시작하게 되죠.

 

 

 

 

아무 책이나 함부로 읽으면 안됩니다. ㅠㅠ 게임의 분위기는 마치 과거 이레이져 헤드, 트윈픽스,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작품같이 몽환적이고 기괴한 세계관을 보여줍니다.

 

 

책 속의 세계에서 게임은 시작됩니다. 언덕위에는 기괴한 커다란 톱니바퀴가 보입니다. 미스트의 게임속에서는 실체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엔딩에서 등장하는 미스트를 만든 아트러스 뿐입니다.

 

이야기의 큰축인 아트러스의 두아들 에이키너와 사이러스는 빨간책과 파란책 속에 갇혀있으며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그들 둘다 정신 상태가 썩 좋지 않습니다.

 

 

 

길에서 발견한 캐서린의 남편 아터스의 편지를 발견합니다. 항구앞에 중요한 메세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섬에 있는 스위치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캐서린은 다른 세계에 납치되어 있습니다.

 

 

편지에서 이야기한 항구의 지하에는 숨겨진 영상전송장치인 디멘셔널 이메이저가 있습니다. 이 영상전송장치는 게임진행의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상전송장치는 섬에 있는 스위치를 보여줍니다.

 

 

섬의 곳곳에 위치한 복고스러운 스위치들을 모두 올려 줍니다. 스위치는 모두 8개 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7개 뿐입니다.

 

 

섬의 중앙에 위치한 도서관에는 아터스의 아들들이 갇혀있는 빨간책과 파란책이 있습니다. 책옆에 있는 빨간 종이와 파란 종이를 각각의 책에 넣으면 그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종이를 모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도서관에 비치된 책들은 대부분 불타버렸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몇권은 책은 게임진행에 아주 중요한 힌트를 줍니다. 게임진행중 막히거나 하면 반드시 찾아봐야 합니다.

 

 

몇권의 남아있는 책에서 중요한 힌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 힌트들을 보면 게임을 아주 쉽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8번째 마커 스위치는 영상전송장치에 8을 입력하고 스위치넣으면 해결이 됩니다. 아터스가 영상전송장치에 모습을 드러내고 메세지를 전해줍니다.

 

그는 자신의 도서관이 파괴되었으며, 아들들의 짓으로 의심합니다. 그가 아내에게 전하는 메세지에서는 안전한 장소에 훼손되지 않은 책을 한권 감추어 두었으며, 만약 접근하는 방법을 잊었다면 탑의 회전을 기억하라고 알려줍니다. 

 

 

도서관에 있는 섬의 지도에서 타워를 클릭하면 타워를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타워를 회전시켜 항구를 겨냥하고 붉은 색선이 나타나게 합니다.

 

 

책장이 그려진 액자를 클릭하여 책장뒤에 숨겨진 비밀통로를 열고 타워로 올라가면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날짜와 시간이 표시된 플레이트를 확인합니다.

 

 

 

 

도서관 옆 건물에서 방의 조명을 끈후 콘트롤 판넬에 3가지 시간과 날짜를 입력하고 별자리를 확인합니다. 별자리 모양은 도서관 책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3가지 별자리를 확인한 후 섬의 중앙에 위치한 대리석 분수 주변의 스위치를 확인한 후 각각의 별자리를 눌러 줍니다. 마지막 세번째 별자리를 누려면 물이 흐르는 소리와 함께 분수에서 모형배가 떠오릅니다.

 

이후 부두로 이동하면 모형배와 동일하게 가라앉아 있던 배가 떠올라 있습니다.

 

 

배에 올라타 내부로 들어가면 스톤십 시대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스톤십 시대에 도착하면 배와 암벽이 하나로 되어 있는 기괴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배는 모두 두척이고 각각의 배에는 두 아들의 방이 존재 합니다. 배 주변에는 물펌프 조절기와 등대가 연결 되어 있습니다.

 

 

물펌프를 작동시키면 해당지역의 물을 뺄 수 있습니다.

 

 

등대의 지하에 위치한 상자에서 열쇠를 습득한 후, 등대에 있는 발전기를 작동시켜 배터리를 충전해야 합니다. 배터리가 충전되면 지하의 전등을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섬의 정상에 위치한 망원경을 등대를 향하게 수정해 놓습니다. 등대의 꼭대기가 반짝반짝 빛을 냅니다.

 

 

   

 

 

섬의 지하에 위치한 사이러스의 방은 아주 화려합니다. 서랍장을 열어보면 기괴한 물건들도 있지만 무조건 빨간 종이만을 찾으면 됩니다.

 

 

에이키너의 방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며 뼈들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한번에 한가지 아이템만을 소유 할 수 있으므로 빨간 종이를 전해준 후 다시 방문해야 합니다.

 

 

장미가 해골로 변하는 영상을 보여주는 장치가 있지만 게임진행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여러가지 컬트영화적인 요소들이 많이 내제되어 있으므로 해석과 이해는 플레이어 각자의 몫입니다.

 

 

본래 미스트 섬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이 나침반을 작동시켜야 합니다. 잘못된 셋팅을 하면 전원이 꺼지고 등대에서 다시 충전해야합니다.

 

 

미스트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책이 등장합니다. 빨간 종이를 전해주고 사이러스의 이야기를 들으면 에이키너를 믿지 말라고 충고하며, 더 많은 종이를 부탁합니다.

 

파란종이를 회수하여 에이키너에게 전해주면 점점 미쳐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이키너는 사이러스와 반대로 사이러스를 밎지 못하겠다며, 사이러스가 한짓에 대해 보복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합니다.

 

 

 

다시 도서관의 타워를 회전시켜 로켓에 맞추면 59볼트라는 답을 줍니다. 섬에 위치한 송전탑 지하로 이동합니다.

 

 

송전탑 지하에서 59볼트를 맞추어 줍니다. 10가지 버튼의 사용법은 친절하게 벽면에 붙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렵게 생각되는 소리를 이용한 퍼즐입니다. 도서관 책에 표시된 순서대로 건반을 누르면 들리는 음에 맞추어 스위치를 셋팅해야 합니다.

 

 

건반을 눌러 들리는 소리 높이에 맞게 스위치를 셋팅하면 셀레니틱 시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음감이 부족한 사람들은 한참 고생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셀레니틱 시대의 퍼즐은 모두 소리와 관계가 있습니다. 5가지 소음을 수집하는 마이크가 있으며 이것들을 작동시켜야 합니다.

 

 

마이크를 모두 작동 시킨 후 콘트롤 패널에서 해당 소리의 방향으로 맞추어야 합니다. 정확하게 맞으면 노이즈 없는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콘트롤 패널의 셋팅이 정확하다면 5가지 해당 소리를 듣고 스위치 5개를 정확하게 셋팅해야 합니다.

 

 

지하에는 레일카가 정차되어 있으며, 이것을 타고 지하 미로 철로를 통과해야 합니다. N, W, N, E, E, S, S, W, SW, W, NW, NE, N, SE의 방향을 정확하게 모르면 1시간이 지나도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도서관에서 다시금 빨간 종이와 파란 종이를 반납합니다. 사이러스는 이제 에이키너의 말을 듣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에이키너는 사이러스가 아버지를 죽였다면서 더 많은 종이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합니다.

 

 

다시금 타워를 거대한 톱니바퀴를 향하게 하면 새로운 해답을 줍니다. 2시 40분 과 2, 2, 1. 시간은 섬의 남쪽에 위치한 시계탑에서 사용하는 답입니다.

 

 

시계탑앞에 핸들을 돌려 시간을 2시 40분으로 맞추면 시계탑으로 진입할 수 있는 다리가 올라 옵니다.

 

 

시계탑 내부에는 추와 톱니로 이루어진 새로운 퍼즐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두개의 레버를 이용하여 엊물리는 톱니를 회전켜 어렵게 2, 2, 1을 맞추면 커다란 소리가 나지만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이제 섬의 상징과도 같은 큰 톱니바퀴로 이동합니다.

 

 

커다란 톱니바퀴가 회전하여 반쪽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톱니바퀴안에는 메커니컬 시대로 이동하는 책이 숨겨져 있습니다.

 

 

메커니컬 시대는 회전하는 거대한 집과 양 옆에 섬이 위치 하고 있습니다. 집을 회전시켜 양옆의 섬에서 정보를 얻는 것이 목적입니다.

 

 

집안에는 온통 이해 할 수 없는 물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섬에서 보았던 로켓, 배, 시계탑등의 모형들이 있습니다.

 

 

지하에 위치한 스위치를 이용하여 엘리베이터를 회전시켜 탑승이 가능하도록 배치합니다.

 

 

집의 위층에서는 소리만을 듣고 회전을 시켜야 합니다. 집의 좌우를 한번 씩 거쳐야 하므로 청각적인 집중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섬에서 얻은 두가지 정보를 하나로 합치면 다시금 미스트로 돌아갈 수 있는 장치를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이제 빨간 종이와 파란 종이를 회수해서 돌아갑니다.

 

종이를 가져다 주면 에이키너는 모든일을 사이러스의 욕심에 의해 저질렀다고 말해줍니다. 사이러스는 침착하게 곧 자유롭게 될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에이키너는 미쳤으며 아버지를 속였다고 주장합니다. 만약 에이키너가 자유롭게 된다면 그로 인해 죽음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미스트의 타워를 거대한 나무로 맞추면 새로운 답을 줍니다. 7, 2, 4라는 답을 얻으면 섬의 남쪽 오두막을 찾아 갑니다. 오두막에는 작은 금고가 있으며 해당 숫자를 입력하면 금고 속에서 성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냥에 불을 붙인 후 방에 있는 보일러를 점화 시켜 작동 시킵니다. 보일러의 핸들을 회전시키면 화력이 더 강해집니다. 화력이 강할 수록 나무는 빨리 성장하며 하늘 높이 올라갑니다.

 

 

나무에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적당한 높이가 되면 오두막에서 보일러를 끄면 나무는 다시 땅으로 줄어들며 탑승할 수 있는 구멍도 내려옵니다. 이걸 타고 땅속으로 들어가면 채널우드 시대로 이동 할 수 있는 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채널우드 시대는 물파이프를 연결하여 승강기를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나무위의 집을 이동하며 각종 스위치를 작동 시켜야 합니다.

 

 

사이러스나 에이커너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을 하며 미쳐가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단 한장의 종이가 남았습니다. 이 종이는 처음 시작지점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 종이를 에이키너나 사이러스에게 가져다주면 영원히 책속에 갇히는 베드엔딩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도서관 책장에서 패턴이 있는 책에서 158페이지를 확인합니다.

 

 

벽난로 속에 들어가 벽면의 스위치를 작동 시키면 철문이 닫히게 되고 그곳에 패턴을 새길 수 있습니다. 앞전에 보았던 158번 패턴을 새기면 벽난로가 회전하면서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종이를 녹색책에 넣으면 아터스에 이동하게 되며 베스트 엔딩으로 진행됩니다.

 

 

아터스에게 무사히 마지막 종이를 전해주면 아터스는 미스트 책을 완성하고 이제 섬으로 돌아와 모든것을 돌이킬 수 있게됩니다.

 

 

미스트는 예술적인면과 상업적면 두가지를 크게 성공했으며, 7번째 손님과 함께 PC CD-ROM드라이브 판매를 가속시킨 킬러 게임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2000년 11월 까지 미국에서만 430만개가 팔렸으며, 세계판매량을 포함하면 모두 650만장이 판매 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PC 어드벤쳐 사상 최대이며, PC게임 사상 최대 판매량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심즈가 등장하기 전까지 깨지지 않는 기록이었습니다.

 

발매 당시 거의 모든 게임어워드에서 수상을 하며 상을 싹슬이 했으며, PC와 콘솔게임기를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기종으로 이식이 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후 미스트의 아류작들이 넘쳐나게되는 문제점도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3D렌더링 이미지와 퍼즐조합의 게임들이 마구잡이로 개발되고 판매되었지만 대부분 크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일부 게임평론가들은 인터랙티브 슬라이드 쇼와 같은 게임이 어떻게 히트작이 되었는지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특히 정적인 그래픽과 시행착오를 통해 푸는 퍼즐플레이이는 나쁜 게임디자인의 전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깊이있는 스토리와 시간투자를 하면 해결할 수 있는 퍼즐 그리고 플레이어의 게임오버나 사망플롯이 없는 점은 모두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미스트 마스터피스 에디션 게임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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